
오늘 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이상하게 배가 고프고 뭔가가 먹고 싶어 진다.
혼자 있어서 뭘 시켜먹기도 돈이 아깝고 집에 먹을 거라곤 라면 뿐이다.
그때 머릿속으로 딱 생각 나는 것이 바로 김치전!
바로 부엌으로 달려가 김치를 꺼냈다.
딱히 재료라고 있는 것들이 김치랑 참치 뿐이었다.
하지만 충분하다!!!
밀가루랑 부침가루를 적당히 물에 풀고 김치랑 참치를 넣고 반죽을 만들었다.
계란도 하나 풀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후라이팬에 반죽을 펼치고 부치다가 뒤집어 보니 제법 그럴싸해 보인다.

옆 부분이 조금 탔지만 저 부분이 오히려 바삭바삭하고 제일 맛있었다.
접시에 담아서 창밖의 빗소리와 함께 티비를 보며 맛있게 먹었다.

참치덕분에 담백한 맛도 있고 바삭바삭함도 더해져 정말 맛있게 먹었다.
역시 비오는 날에는 김치전이 최고!!!
at 2010/05/2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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